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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퍼블릭뉴스 장영경 기자] 세종대-잡센터, 제4회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페어(ISF) 공동 개최
BY JOBCENTER 잡센터2024-11-05 02: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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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잡센터, 제4회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페어(ISF) 공동 개최

 

 

[기사 발췌문]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시간미디어㈜ 잡센터(대표 양길준)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제4회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페어(ISF)'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취업 및 창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로, 조선호텔, 한화, 효성 등 대기업을 포함해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한국경제인협회 국제경영원, ISIC 국제학생증 등 여러 협력 파트너들이 함께 참여한다.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국내 취업 유도 정책에 따라, 세종대는 잡센터와 함께 지난해부터 3회에 걸쳐 ISF를 개최했다. 주요 참여 기업으로는 조선호텔, 안다즈 서울강남호텔, 파크하얏트서울, 페어몬트 여의도 호텔 등 100여 개가 있으며, 1,500명 이상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해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한화와 효성 등 대기업의 참가가 확대되고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과의 협약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창업 지원도 가능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각 대학의 대외처, 국제처, 국제교육원 등과 협력해 한국 대학의 글로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대 원스탑서비스센터 한정훈 팀장은 "세종대는 2025 THE 세계대학평가 세계 201-250위, 2025 QS 세계대학평가 세계 396위, 2024-2025 미국 US뉴스 세계대학평가 세계 241위 등 글로벌 대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정부의 ‘2027년까지 30만 외국인 유학생 유치 비전’에 발맞춰 우리 대학도 외국인 유학생 6천 명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잡센터 양길준 대표는 "2023년 출생아 수가 약 23만 명에 불과한 상황에서 교육부의 30만 외국인 유학생 유치 프로젝트를 위한 기업과 대학 간의 상생 구조는 매우 중요한 이슈"라며, "이번 취창업페어가 이러한 상생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취창업페어에 참가를 원하는 외국인 유학생 또는 D10비자(구직활동비자) 소지자는 잡센터(JOBCENTER)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기사 출처 및 바로가기]
 

https://www.p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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