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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내일신문 장세풍 기자] 세종대-잡센터,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페어 공동 개최
BY JOBCENTER 잡센터2024-11-05 02:40:41
세종대-잡센터,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페어 공동 개최
[기사 발췌문]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시간미디어 잡센터(대표 양길준)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내 광개토관 컨벤션홀(B2)에서 ‘제4회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페어(IS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페어에는 한국경제인협회 국제경영원, ISIC 국제학생증, 리브위드, 옐로펀치, 스튜바이저(Stuvisor) 등이 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국내 취업 유도 정책에 따라, 세종대는 잡센터와 함께 지난해부터 3회에 걸쳐 ISF를 개최했다. 주요 참여 기업으로는 조선호텔, 안다즈 서울강남호텔, 파크하얏트서울, 페어몬트 여의도 호텔 등 100여개가 있으며, 1500명 이상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해 많은 취업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한화와 효성 등 대기업의 참가가 확대되고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또 경희대 캠퍼스타운과의 협약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창업 지원도 가능하게 됐다. 세종대 원스탑서비스센터 한정훈 팀장은 “정부의 ‘2027년까지 30만 외국인 유학생 유치 비전’에 발맞춰 우리 대학도 외국인 유학생 6000명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잡센터 양길준 대표는 “2023년 출생아 수가 약 23만명에 불과한 상황에서 교육부의 30만 외국인 유학생 유치 프로젝트를 위한 기업과 대학 간의 상생 구조는 매우 중요한 이슈”라며 “이번 취창업페어가 이러한 상생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취창업페어에 참가를 원하는 외국인 유학생 또는 D10비자(구직활동비자) 소지자는 잡센터(JOBCENTER)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기사 출처 및 바로가기] https://www.naeil.com/news/read/527610?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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